이야기마당
[ 1월의 작가 ] 조각가 권오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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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로 조각을 하다. 조각가 권오상 지난 해 영국 맨체스터아트갤러리에서 열린 권오상의 개인전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보자. 그가 직접 촬영했다는 당시 전시 광경 사진을 찬찬히 들여다 보던 중 문득 재미난 사실을 발견했다. 얼핏 보면 사진 속 전시장에 작품은 안보이고, 사람들만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다. 작가 권오상의 작품을 잘 모르는 이라면 '도대체 작품은 어디에 있을까? 하고 어리둥절해 할지도 모르겠다. 그렇다면 유독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기 바란다. 높은 좌대 위에 꼿꼿이 서 있거나 혹은 바닥에 엎드려 있는 인물들, 바로 그들이 권오상이 만든 사진 조각 작품들이다. 출처 네이버 캐스트 http://navercast.naver.com/contents.nhn?rid=5&contents_id=213 홍익맘스에서 더욱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. http://cafe.naver.com/hongikmoms/1557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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